OTTL 2007. 4. 28. 14:19

사람들은 예쁜 꽃을 보면 꺾으려고 든다.
꺾어서 자신의 곁에서 오랫동안 두고 보려고?
내게 있어서 꽃이란 그저 가만히 바라만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데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