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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어이 없는 일을 겪었다.
잠도 안오고 해서
네이버 뉴스를 보는데
이번 아프카니스탄에서의 폭탄테러 이후에
어느 언론사에서 후속취재랍시고
전역한 장병의 내부고발을 다룬 뉴스였다.
하~ 허무하기 짝이 없다.
그 기사는 네이버의 소유일지는 몰라도
그 기사에 달려 있는 댓글은 네이버의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.
왜 그 기사와 함께 그 댓글들이 소멸되어야 하는지 궁금하다.
그 기사가 더이상 네이버에서 게시되지 않기 때문에 그 댓글까지 사라져야 하는가?
하지만 만약 어떤 기사를 게시해 놓고
네이버 자신의 이익과 반하는 댓글들이 게시되면
그 댓글과 기사를 위와 같은 이유등으로 삭제할 수도 있다는 것 아닌가?
예전에도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러는 것 아닌가?
그 댓글들이 쓰레기이든 아니든 간에
그런 공간을 마련한 이상 보호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.
아예 댓글을 못 달게 막아 두던가.
여론조작이라는 것이 왠지 쉬울것 같다는 생각이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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